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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순 이장, 금산읍 중도10리 비범이 마을

  • 수정일 2018-08-06 14:27
  • 조회수 442
주택가에 인접해 있는 한전 변전소 이전 시급, 특히 궂은 날씨에는 소음 심해 주민생활에 큰 불편 줘...
마을 경로회관 20평, 626명 주민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비좁아 신축 절실...
금산읍내에 위치해 있는 중도리는 남산과 수도 배수장이 있는 산 끝에서 신대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줄기와 상옥리와 경계를 이루는 줄기는 동산길과 약초 5길로 이어지는 길을 사이에 두고 있다.
또한 용머리산을 중심으로 길게 뻗은 산줄기가 후곤 천과 금산천이 만나면서 마치 섬처럼 보이는 지역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도촌이라 하였고 다리와 관련이 많은 마을이 자리하게 되었다고 전해 진다.
마을 이름은 도촌과 중리를 한자씩 떼어 중도리라고 부르고 있으며 현재 행정마을로는 11 개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중도10리는 중도7리 마을의 만자동에 속해 있다가 1983년 행정리로 분구하여 중도10리로 개칭되었으며
원래 이 마을의 옛 이름은 비범이산(비호산) 아래에 있어 비범이 마을로 불리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현재 비비미 마을로도 부르고 있다.
이 마을 김기순(70) 이장은 1987년 7월 1일부터 이장을 보아오던 초대 이장이 그만두면서 1997년 3월 1일 처음 이장을 맡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21년간 한 마을에서 이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원로이다.
한때 제약회사에 근무했던 김기순 이장은 당시 인삼장사와 인삼농사를 제법 크게 했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극구
사양했으나 양영모 노인회장과 마을 어르신들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해 2년만 이장을 맡기로 했었으나 아직까지도 손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범이 마을로도 부르고 있는 중도10리는 251세대 626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남자 317명,
여자 309명으로 7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가 83명, 90세 이상이 장수어르신이 두 분이 생존해 계신다.
마을 경제인구는 도심이다 보니 직장인 39세대로 다른 마을에 비해 많고 금산의 특산물인 인삼재배 등 복합영농에 약 77세대가 종사하고 있다.
이 마을의 경제 소득 수준은 모두가 엇비슷하다. 특별히 부유층도 없으며 빈곤층도 거의 없다. 기초생활수급자도 금산읍 42개 행정리 중 가장적은 6가구에 불과하다.
특히 중도10리는 금산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금산다락원을 비롯해 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 청산회관, 신축 중인 역사박물관,
군 보건소 등 각종 문화공간과 복지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이 삶의 질이 높은 편이다. 또한 이곳에는 금산군 보건소에서
100평 규모의 치매예방센터를 신축하기 위해 부지를 매입해 추진 중이다.
이 뿐 아니다. 김 김순 이장이 그동안 마을일을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주민 숙원사업을 하나둘씩 해결해 나갔다.
토지주와 주민들을 설득해 자동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골목길을 넓히고 체육공원을 유치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동서분주했다.
김기순 이장이 그동안 이장직을 수행하면서 보람이 있었다면 1997년부터 매년 음력 1월 15일 마을윶놀이
대회를 개최하여 후원받은 돈을 모아 땅을 구입해 20평 규모의 마을 경로회관을 지었다.
그러나 20평밖에 안 되는 마을 경로회관은 626명(65세 이상 85명)의 마을 인구가 이용하기에는 너무 비좁아 새로 지어야 할 판이다.
또 한신, 대복, 동남, 일웅, 중도 아파트에 처음으로 도시가스를 시설을 했으며 2014년 마을 중심부에 500편 규모의 체육공원과 배후도로를 개설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가정에 마을 방송 스피커시설도 70%가량 설치했으며 다세대주택 외벽 도장지원사업을 따내 한신, 일웅,
동남아파트 외벽 페인트칠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김기순 이장은 2004년 6월 17일 전국에 있는 마을 이장과 통장 3600명을
금산 학생체육관으로 소집해 전국 이. 통장 연합회를 창설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전국 240개 마을 중 절반 가량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이. 통장들을 만나 전국연합회 구성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시키고 설득했다. 당시 초대 사무총장을 맡아 행자부 장관을 면담, 이장 수당을 100% 인상시키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 이장은 지역 농협 감사로도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이 마을에도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주택가와 가까이 인접해 있는 한전 변전소이다.
현재 변전소 주변에는 다른 곳에 비해 땅값이 3분의 1 수준으로 이곳 주변에 투자를 꺼려해 마을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김기순 이장은 주택가에 인접해 있는 한전 변전소로 인해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면서
특히 궂은 날씨에 고압변전소서 발생하는 웅웅 거리는 소리 때문에 소음에 민감한 주민들의 민원이
잦다며 하루속히 변전소를 다른 곳으로 이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인터뷰 말미에서 김기순 이장은 "한마을 공동체로서 주민들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것을
미풍양속으로 삼고 특히 연령차이가 있는 주민들끼리 서로 인격을 존중해주고 배려해 줌으로써
불협화음 없이 주민 모두가 화목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거리 미관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를 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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